몇달 전 턴테이블을 하나 구하게 되어서, 신나게 돌리고 있습니다요.
턴테이블을 마지막으로 들어본게 고딩 때니까... 거의 30년만에 다시 들어보는거죠 ㅎ.ㅎ
장작타는(?) 소리와 함께 바이닐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요ㅋㅋ
암튼 기념으로 동작 영상을 한번 찍어보았어요.
1983년 10월에 발매된 세이코짱의 15번째 싱글 '瞳はダイアモンド/蒼いフォトグラフ'입니다.
7인치 도넛판입니다. 가운데 구멍이 크게 뚫린~ㅋ
두 노래는 제가 선정한 마츠다 세이코의 노래 탑10에 들어갑니다요.
노래도 좋고 이 때 목소리도 참 이쁩니다요 ㅎ.ㅎ
아래 영상은 턴테이블(audio-technica AT-LP60X) 출력을 PC LINE-IN으로 물려서 녹음했습니다.
그럼 즐감하셔요~
PS.
오늘 뉴스에 세이코의 장녀(神田沙也加)의 사망소식이 올라왔네요.
콘서트에서 함께 노래부르던 모습도 봤었는데... 안타깝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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