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에 2022년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이번엔 오후1시부터 시작이라서 점심 타임으로 딱 맞아서 좋네요!
용산역에 도착해서 던전(철거예정)을 지나쳐... ㄱㄱ
모임 장소에는 조금 일찍 도착했네요.
(사실 도착시간은 1호선 급행시간이 결정한다는 소문이...ㅋ)
출석 체크하시는 분을 찍어보았어요. (대충 모자이크)
그 동안 나눔 가위바위보에서는 늘 실패였는데, 이번엔 두번 성공했습니다!
아자씨끼리 얼굴 맞대고 얘기하면서, 역시나 시간은 순삭!
가끔 전에 했던 얘기를 또 하는 듯한 느낌도 있지만요. 시간 지나면 금방 잊으니까 상관없...ㅎ.ㅎㅋ
아쉽지만 이번 모임은 1차까지만 하고 복귀했습니다.
모임 진행하신 유령군님, 우유속의소주님, Festival님, 파스타님 수고하셨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 다음 정모에서 또 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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