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7일 화요일

대우 FDD CPF-350C - 아이큐2000의 친구

대우 3.5" FDD가 한대 있습니다. "대우 CPF-350C"

아이큐2000과 함께 저의 어린시절을 아름답게 수놓았던 FDD였지요 ㅋ


마지막으로 전원을 넣어본지 10년 넘은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합니다. ㅎ.ㅎ

오랫동안 책장에서 먼지만 쌓이고 있었는데, 그냥 창고에 넣어주기로 합니다.


녹슬고 상처난 곳이 많지만, 잘 닦고 동작확인을 한번 해보았습니다요.

아이큐2000에 연결해서 알레스트 외전을 실행해봅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디스크 I/O 에러도 좀 나고... 암튼 100% 정상 상태는 아닌 것 같네요.

디스켓을 넣었다뺐다 몇번 해주니 좀 괜찮아집니다요 ㅋ


사실 처음에 디스켓 넣는데, 안에서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디스켓이 끝까지 안들어가더라구요.

봤더니... 아래처럼 비닐봉투가 하나 들어있네요. 아마도 큰아들넘의 소행인 듯!





창고에 넣기전에 내부 사진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파나소닉 FDD, 모델명은 JU-363으로 적혀있네요. 레이블이 살구색으로 잘 익었습니다. ㅎ.ㅎ





컨트롤칩인 WD1772도 보이네요~





그럼, FDD야 이제 안녕~~ ㅎ.ㅎ/


2018년 3월 11일 일요일

MMC/SD Drive V3 - 프로토타입 카트리지

때는 2015년... MMC/SD V3를 개발하던 시절 얘기입니다.


처음 개발할 때에는 PCB를 바로 찍어서 만든건 아니었구요.

폰트팩에 microSD 슬롯을 붙여서 만들었습니다.




폰트팩에는 플래쉬롬 2MB와 SRAM 128KB가 내장되어있는데요.

이 상태로 메가램은 못 만들겠지만, SDHC 카드로 드라이브는 미리 구동해볼 수가 있었어요.


기능으로만 본다면,

V3 정식 버전의 디스크드라이브 기능만 동작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식 V3 PCB를 만든 후에는, 헐벗은 보드 상태로 서랍에서 잠자고 있었는데요.

주말을 맞아 옷을 입혀줬습니다.


짜잔~ㅋ

이제 책장에 꽂아두면 되겠네요. 장식품ㅋㅋ




그.리.고,

오랫만에 MMC/SD 가족 모임도 했습니다.

사진 한장 나갑니다요~ ㅎ.ㅎ





그럼, 편안한 밤 되셔요...



2018년 2월 13일 화요일

출격 대기 중인 PAC-V

주르륵 납땜 완료 후 대기 중인 PAC-V 보드입니다. ㅎ.ㅎ

테스트는 끝난 상태인데요. 연휴 끝나면 맛탱이님께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옷을 입어야~ㅋ)




즐거운 밤 되셔요~ ㅎ.ㅎ